HOME > 관련기사 (영상)박진규 차관 "유통업계, ESG에 전향적으로 나서주길" 이커머스(전자상거래)와 유통 기업들이 현재 활용 중인 디지털 서비스와 상용화를 준비 중인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제1회 디지털 유통대전의 막이 열렸다. 2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쿠팡, SSG닷컴 등을 비롯해 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를 포함한 이커머스 및 유통 기업들이 참여했다. 오는 25일까지 열... 쿠팡, '욱일기 제품' 판매 논란…여론 악화 쿠팡이 욱일기 관련 상품을 판매해 논란에 휩싸였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쿠팡 홈페이지에서는 욱일기가 그려진 우산과 스티커 등이 판매됐다. 욱일기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 사용한 군기로,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으로 여겨진다. 해당 상품들은 'Rising sun flag' 등 영문 단어를 입력하면 노출됐으며, 오픈마켓 판매자가 등록한 상품이다. 쿠팡 ... 쿠팡-물류센터 코로나19 피해자 가족 협상 결렬 쿠팡 코로나19 집단감염 피해자 가족이 쿠팡과 7개월간 진행해온 협상이 21일 최종 결렬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해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로 확진 판정을 받은 근로자 A씨의 남편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쿠팡 물류센터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로 인해 A씨를 비롯해 그의 남편 B씨와 자녀 일가족 모두가 코로나 확진 판... 최초 화재 목격자 "진짜 불났어요"…웃으며 묵살한 쿠팡 경기 이천 덕평쿠팡물류센터 화재 당시 경보음이 작동했는데도 오작동이라며 화재를 처음 목격한 직원의 신고 요청을 무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화재가 발생한 지난 17일 근무 중이었던 A씨는 2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덕평쿠팡물류센터 화재는 처음이 아니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원을 올렸다. A씨는 자신을 언론에서 말하는 ‘최초 신고자보다도 10분 더 빨리... 들끓는 비난 여론…쿠팡, 제2의 남양유업 될라 경기 이천시 덕펑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쿠팡의 대응을 비판하며 일부 소비자들의 쿠팡 회원 탈퇴와 불매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 화재 직후 김범석 쿠팡 창업자가 이사회 의장과 등기이사직을 사임한 데다, 첫 사과가 사고 발생 32시간이 지난 뒤에야 나와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김 창업자의 행보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