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미애, '윤석열 키워주기' 비판에 "그분 대통령 되길 원하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대선 출마가 오히려 '윤석열 키워주기'라는 비판에 "그 분이 대통령 되는 걸 원하는지 묻고 싶다"라며 반발했다. 추 전 장관은 25일 오후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자신의 출마가 '윤 전 총장에 도움이 된다'라는 일부 민주당 내 목소리에 "민주당 소속이면서 윤 전 총장의 대권 가도에 편안하게 꽃길을 열어주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이같... 옵티머스 브로커들, '이낙연 사무실 복합기 임대료 대납' 인정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 사무실에 복합기 임대료 등을 부당지원 혐의로 기소된 옵티머스 브로커 등 3명이 첫 재판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다만 이들 중 한명은 이 전 대표 선거 사무실 임차보증금을 정치 자금으로 규정할 수 없다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법리 다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사는 25일 ... 경기도 "7월부터 '배달특급'에선 일회용 그릇 안 쓴다" 플라스틱 배출과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내달부터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으로 주문하는 포장음식은 일회용 그릇이 아닌 다회용 용기로 배달된다. 경기도는 이 사업을 화성시에서부터 실시키로 하고 환경부와 화성시, 경기도주식회사, 한국외식업중앙회, 녹색연합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25일 경기도는 수원시 도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한정애 환경부 장관, 서철모 화성시... 이광재 "아쉽지만 당 의견 존중"…정세균 측"수용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지도부가 대선 경선 일정을 당헌·당규대로 오는 9월 치르기로 최종 결정한 가운데 경선 연기를 주장했던 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아쉬운 측면이 있지만, 당의 의견을 존중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지도부의 결정을 수용하겠다"라고 밝혔고, 박용진 의원은 "선수는 룰을 따라야 한다"라며 당 지도부의 결정을 환영했다. 이 의원은 25... 이낙연 캠프 "당 지도부, 흥행 없는 경선 결정 책임져야 할 것" 대선 경선 연기를 주장했던 이낙연 전 대표 측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지도부가 당헌·당규대로 '9월 경선'을 최종 결정하자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낙연 캠프 대변인을 맡은 민주당 오영훈 의원은 25일 오후 입장문에서 "당 지도부의 일방적인 태도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라고 비판했다. 오 대변인은 "오늘 당 지도부가 내린 결정은 다수 의원들의 의견을 무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