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 '눈')운명의 7월…방역·교육 '두 마리 토끼' 필수 2학기 전면 등교와 대면 강의 확대를 앞두고 7월이 운명의 달이 되고 있다.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안내' 지침이 개정되는 시기다. 대학 역시 강의실과 기숙사 등 방역 지침이 개정되고 외국인 유학생 보호·관리 방안이 확정되는 때다. 이같은 지침들은 전면 등교, 대면 강의 확대와 관련이 있어 완화 기조가 상당히 반영될 수 밖에 없다. 교육부는 유·초... 이재명 "성평등, 공정성 회복 관점에서 접근해야" 경기도가 여성의 출산권·건강권을 존중하고 가족 다양성을 보장하는 한편 성별 임금격차를 해소하는 내용의 성평등 정책을 추진키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공정성 회복이 가장 절실한 영역이 성평등 문제"라면서 "신속한 정책 집행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24일 경기도는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이 지사와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성평등 정책 관련 민관 전... 청와대 "보다 청년 눈높이 맞추고, 체감 정책 노력할 것" 청와대는 23일 '가상화폐' 정책혼선을 이유로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는 청년세대 목소리에 "보다 청년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시장 동향, 제도 개선 효과, 청년층 등 거래 참여자와 전문가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며 피해 예방 방안 및 제도 보완을 지속해서 ... 이철희 "'남녀 공동비서관' 임명하려 했는데 남자 적임자 없었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22일 박성민(25세) 청년비서관 임명 경위에 대해 "남성 적임자를 찾는데 실패했고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박 비서관만) 발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수석은 이날 오후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처음에는 20,30대 '남녀 공동비서관'제를 하려고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30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의식한 파격 인사인 것 ... 김정은, 여맹대회에 서한…"여성, 사회 진출시켜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외곽조직인 '사회주의 여성동맹' 대회에 서한을 보내 "노동 적령기의 여맹원들을 사회에 적극 진출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식량난으로 여성 노동력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사회주의여성동맹 제7차 대회가 20일과 21일 평양에서 진행됐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대회 참가자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