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총 “노동계 최저임금 1만800원 요구, 소상공인에 타격” 노동계가 24일 2022년도 최저임금 시급으로 1만800원을 요구한 가운데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에 큰 충격을 줄 것이라면서 난색을 표했다. 사용자위원 간사인 류기정 경총 전무는 이날 ‘최저임금위원회 제5차 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업종별 구분적용 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노동계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23.8% 인상된 1만... (부음)조남홍(전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씨 별세 △조남홍 전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별세, 전영선씨 남편상, 조상연·조수연씨 부친상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실-발인 : 2021년 6월28일 오전 7시-장지 : 하늘나라공원-연락처 : 02-3410-3151 경총 “노조법 개정안, 산업현장 혼란 우려…개정해야” 노조법 시행령 개정안이 22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경영계는 산업현장에 혼란이 야기된다는 점에서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날 성명서에서 “내달 6일 개정 노조법 시행으로 해고자·실업자 등의 노조 가입이 허용되고 노조전임자 급여 지급 금지규정이 삭제된다”면서 “산업현장에 많은 혼란이 예상되며, 시행령에 혼란 최소화를 위한 보완조... “현 정부 규제혁신 만족도, 49.8점에 불과” 현 정부의 규제혁신에 대해 대다수 기업들은 보통이라고 응답했고 향후 개선가능성에 대해서도 낮게 점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50인 이상 기업 322개사를 대상으로 ‘2021년 규제혁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49.8점으로 평가됐다고 21일 밝혔다. 현 정부의 규제혁신 성과에 대해 응답기업의 68.0%는 ‘보통’으로 응답했... 경총 “내년 최저임금, 올해 비해 인상요인 없어”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올해에 비해 인상요인이 없다고 주장했다. 경총은 20일 ‘최저임금 주요 결정기준 분석을 통한 2022년 적용 최저임금 조정요인 진단’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경총은 법에 명시된 4대 최저임금 결정기준인 △생계비 △유사근로자 임금 △노동 생산성 △소득분배 등 각종 통계지표들을 분석한 결과 2022년 적용 최저임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