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2주 연속 지지율 40% 아래 턱걸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를 넘지 못하고 2주 연속 30% 후반대에 머물렀다. 28일 리얼미터가 YTN의뢰로 지난 21~25일 동안 전국 성인 2513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잘했다'는 응답은 39.6%(매우 잘함 21.8%, 잘하는 편 17.8%)였다. '잘 못했다'는 응답은 56.6%(잘못하는 편 16%, 매우 잘못함 40.6%)로 전주보다 0.1%포인트 떨어졌다. '모름·무응답'은 ... 이광재 "대통령 되면 세종에 살겠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광재 의원은 27일 대통령이 되면 세종시에서 살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은 공직자와 함께 해야 한다"면서 "세종시에서 살며 공직자와 더불어 토론하는 것이 가장 강력한 균형발전과 혁신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도 은퇴 후 세종시에서 사는 것을 많이 검토했었다"며 "국... 여, 오는 28~30일 대선 예비후보 등록…내달 11일 컷오프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하며 대선 경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는 25일 1차 회의에서 당내 대선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오는 28∼30일 사흘간 받기로 의결했다. 내달 9일부터 3일간 여론조사와 당원조사를 50대 50 비율로 하는 예비경선을 진행하고, 예비후보자 중 상위 6인에게만 본경선 기회를 주는 컷오프 결과는 내달 11... 이광재 "아쉽지만 당 의견 존중"…정세균 측"수용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지도부가 대선 경선 일정을 당헌·당규대로 오는 9월 치르기로 최종 결정한 가운데 경선 연기를 주장했던 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아쉬운 측면이 있지만, 당의 의견을 존중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지도부의 결정을 수용하겠다"라고 밝혔고, 박용진 의원은 "선수는 룰을 따라야 한다"라며 당 지도부의 결정을 환영했다. 이 의원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