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 예비경선 TV토론 4회 이상…"74일 대장정, 흥행 이룰 것" 더불어민주당이 대선경선에서 4회 이상의 TV토론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권역별 합동연설회를 열지 않는 대신 TV토론회를 늘린 것이다. 또 오디션 프로그램 등의 신선한 방식으로 경선을 치뤄야 한다는 데 동의하면서도, 이를 위해 특별당규까지 바꿀 필요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소영 대선경선기획단 대변인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첫 회의를 마친 뒤 기... 문 대통령, 2주 연속 지지율 40% 아래 턱걸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를 넘지 못하고 2주 연속 30% 후반대에 머물렀다. 28일 리얼미터가 YTN의뢰로 지난 21~25일 동안 전국 성인 2513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잘했다'는 응답은 39.6%(매우 잘함 21.8%, 잘하는 편 17.8%)였다. '잘 못했다'는 응답은 56.6%(잘못하는 편 16%, 매우 잘못함 40.6%)로 전주보다 0.1%포인트 떨어졌다. '모름·무응답'은 ... 양승조·최문순 "윤석열·최재형 대선출마, 안돼" 여권 대선주자들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감사원장에게 불출마할 것을 권했다. 검찰권과 감사권이 정치적 중립성과 밀접한 영역인 만큼 자신의 정치적 출세를 위해 사용해선 안 된다는 이유다. 민주당 대선주자 중 한 명인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7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일명 '윤석열·최재형 방지법' 제정을 대선공약으로 발표했다. 이 법안에는 대법원장·대... 여, 대선 경선 일정 확정…주자 9명 득표 경쟁 예고 더불어민주당이 28일부터 본격적인 대선후보 경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민주당 대선 경선 일정이 확정된 가운데 차기 대권 주자들은 치열한 득표 경쟁에 속속 참가하고 있다. 27일 기준 출마를 선언한 주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박용진·이광재 의원, 최문순 강원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등 6명이다. 여기에 이재명 경기지사와 김두관 의원, 이낙연 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