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웨이, 2050년까지 온실가스 100% 감축…ESG 경영 이어간다 코웨이(021240)가 ‘2050년 탄소중립(Net-zero)’을 선언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2030년까지 2020년 온실가스 절대 배출량의 50%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 100% 감축한다는 도전적인 목표도 수립했다. 21일 코웨이에 따르면 업체는 지난해 한국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평가... 도봉구, 여름 맞아 소매점 '에너지 절약' 독려 서울 도봉구는 에너지 사용량이 폭증하는 7~8월 하절기를 앞두고 ‘우리 마을 탄소중립 실천 가게’ 찾기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환경단체로 구성된 도봉구 2050 탄소중립 실천단과 함께 편의점, 세탁소, 잡화점 등 마을 소매점 500여개를 방문한다. 이들은 △개문냉방 영업 여부 △실내온도 설정(26~28도) 적정 여부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실천 약속 캠페인 ... 친환경에 빠진 정유업계…탄소중립 정조준 정유업계가 친환경에 빠졌다. 전 산업에 걸쳐 기업평가에 비재무적 요소인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을 평가하는 ESG 대응이 한창인 만큼, 탄소중립 움직임에 발맞춘 사업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정유사(SK이노베이션(096770), GS칼텍스, S-Oil(010950), 현대오일뱅크)는 수소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포트폴리오 확대 ... 스페인 기업, 국내 신재생 인프라에 2억 달러 투자 문재인 대통령의 스페인 국빈 방문 계기로 한국·스페인 양국 간 그린·디지털 분야에 대한 비즈니스 협력이 활발해지는 분위기다. 특히 스페인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이 태양광, 풍력 사업 등 국내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총 2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것이 대표적이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 양국 정상과 주요 기업인이 참여한 '그린·디지털 비즈니스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