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나EV부터 아이오닉5까지, 계속되는 현대차 신차결함 코나EV·스타리아·아이오닉5 등 현대자동차의 주요 모델에서 연이어 품질 이슈가 제기되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 품질과 안전을 강조했지만 결함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 일부 차량에서 냉각수가 고갈되는 현상이 발생해 현대차 정비 부문에 소비자 불만이 접수됐다. 아이오닉5 동... 벤츠, 시동 결함에 고객차 사고은폐까지 잇따른 논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연이은 논란에 휩싸였다. 벤츠의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차량에서 시동이 걸리지 않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면서 고객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센터 직원이 고객 차량 파손한 후 은폐하려한 사건까지 발생한 것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리콜센터에 접수된 벤츠 MHEV 차량... 보조제동장치 결함 '만트럭' 1868대 리콜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제작·판매한 덤프트럭 1868대가 리콜에 들어간다. 리콜 대상 차량은 프리타더와 냉각호스에서 결함 가능성이 발견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4년 11월4일~2018년 6월19일까지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제작·판매한 덤프트럭 10개 형식 1868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보조제동장치인 프리타더의 재질 손상 및 파손 가능성이 확... 만트럭 “한국,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전략시장” 글로벌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Bus SE)은 아시아 태평양 최대 전략시장으로 한국을 선정했다. 또한 한국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자발적 리콜 방안을 발표했다.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3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그룹의 미래전략과 고객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를 소개했다. 이날 간담회에... 다이치 유모차·까사미아 서랍장 등 안전 부적합 무더기 '리콜' 다이치 유모차(루이 절충형 유모차 앨리)의 부속 볼트가 쉽게 파손되는 등 다칠 우려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어린이 가죽 지갑인 도트엔도트(심플미니진주손잡이핸드백)의 제품은 납 기준치가 74배를 초과했다. 접촉 시 감전 위험이 있는 LED등기구 5개 제품에 대해서는 리콜이 권고됐다. KC마크 등 표시 의무를 위반한 126개 제품도 개선조치가 내려졌다. 벽 고정 장치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