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군 부사관 사건' 피해자 남편, 공군 군사경찰단장 고소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의 피해자 이모 중사의 남편이 공군 군사경찰단장을 고소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1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공군 이 중사 남편 측에서 군사경찰단장을 오전에 고소했다는데, 공군 군사경찰단장은 이미 입건해서 지금 수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소 여부에 관해서는 확인해 보겠다"라고 했다. 앞서 이 중사 남편은 같은 날 오전 공군 군사경찰단장... 문 대통령 "자치경찰제 시행 축하, 민생치안의 질 높아질 것"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경찰 창설 이후 76년 만에 '자치경찰제'가 실시되는 것을 환영하고 "경찰권을 분산하고 민주적 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치안에 있어서도 현장성, 주민밀착성을 높임으로서 궁극적으로는 국민의 안전보호와 편익 증진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메시지를 올려 "이제 경찰은 국가경찰, 국가수사본부, 자치경찰이라는 3원 체제... 문 대통령, 인사참사에 "능력보다 국민 눈높이에 방점을"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청와대 인사참사에 대해 "능력도 능력이지만 국민 눈높이에 방점을 두는 게 좋겠다"고 참모들에게 주문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부동산 투기의혹으로 3개월만에 사퇴한 김기표 전 반부패비서관 등 '인사참사' 논란에 대해 "죄송하고, 많이 부족했구나, 안이했다는 반성을 하고 있... 청와대 "1일 임시국무회의에 박인호 공군총장 임명안 상정" 청와대는 30일 추가 인사검증 문제로 임명이 미뤄진 박인호 공군참모총장 내정자 임명 안건을 내달 1일 임시국무회의에 상정한다고 밝혔다. 박 내정자에게 제기된 추가 의혹이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1일 임시국무회의에 박 내정자 임명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정부는 전날(29일) 국무회의에서 박 내정자 임... 박병석 국회의장 "기관장 처신, 공직사회 영향 안줬으면"(종합) 박병석 국회의장은 30일 "기관장들의 처신 문제가 우리 공직자 사회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면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헌법기관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대선 국면으로 접어들면, 대선에 빨려 들어가서 국회나 행정부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민생문제, 코로나 극복 문제에 관해서 국회는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