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소부장 독립, 문 대통령 결단부터 시작" 청와대는 2년 전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독립운동'이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으로부터 시작했다고 소개하고 "문 대통령의 통찰과 결단, 국민에 대한 믿음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의 결단…소부장 독립운동'이라는 글을 올렸다. 당시 대변인이었던 박 수석은 2년 전 일본의 기습적인 ... 문 대통령, 에이브럼스 연합사령관에 훈장 "한미동맹 더 발전"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이임을 앞둔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재임 기간 동안 한미동맹은 더 굳건하게 발전했고, 9·19 군사합의 이행,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긴장이 완화되고 평화가 유지되는 큰 성과가 있었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이임 한미 연합사령관 서훈식을 열고 에이브럼스 사... 문 대통령, 박인호 공군참모총장 임명 재가…임기 2일부터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오후 박인호 공군참모총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박 총장의 임기는 2일부터 시작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박 총장의 임기 시작일은 7월2일이며, 임명식도 2일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내정자는 성추행 피해 여군 중사 사망 사건으로 사퇴한 이성용 전 총장 후임으로 지난 28일 발탁됐다. 당초 박 내정자 임명안은 지... 검찰, '김학의 사건' 이광철 직권남용 혐의 기소(종합)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출국금지와 관련한 위법 의혹에 연루된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 이정섭)는 김학의 전 차관 출국금지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광철 비서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비서관은 청와대 선임행정관이던 지난 2019년 3월 김 전 차관이 인천국제공항에... 검찰, '김학의 사건' 이광철 비서관 기소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출국금지와 관련한 위법 의혹에 연루된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 이정섭)는 김학의 전 차관 출국금지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광철 비서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비서관은 청와대 선임행정관이던 지난 2019년 3월 김 전 차관이 인천국제공항에서 긴급출국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