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영길 "발달장애인 생명·안전 지키는 방안 마련할 것"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는 "발달장애인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2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의 면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안타깝게 복습을 잃거나 스스로 삶을 중단하는 일이 멈추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에는 코로나19로 발달장애인과... 여 "2차 추경 신속 처리" 요청…국힘 "철저히 심사"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검토가 절실하다"며 야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반면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거대 여당의 일방 독주의 견제 장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여야가 추경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제출을 완료했지만 난항이 예산된다. 송 대표는 2일 최고위원회에서 "2차 추경을 잘 검토해서 모든 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여, 대선후보 9명 등록…'대통령준비생'된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선주자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대선 경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전날까지 6명의 후보들이 등록을 마친 데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정세균 전 국무총리 등도 등록하면서 여권에서는 총 9명 후보가 대선경선을 뛰게 됐다. 30일 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이날까지 △김두관 △박용진 △이재명 △이낙연 △이광재 △양... (기자의눈)여 경선 MZ 움직일 '흥행'이 필요하다 더불어민주당이 74일간의 대선경선 대장정을 시작한다. 상황은 녹록하지 않다. 여권 내 1위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조차' 야권 1위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연일 뒤쳐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현 판세를 뒤집을 수 있는 것은 '경선 흥행'이다. 주자들 간에는 흥행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나오고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슈퍼스타K, 미스트롯 등 오디션 프로그램 방... 여, 대선경선 후보 등록 시작…1호 등록은 최문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후보 중 처음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최 지사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대권주자 중 첫 번째로 예비후보자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그는 첫 번째로 후보 등록을 한 이유에 대해 "여야를 포함해서 처음으로 등록을 하는 것인데, 제가 그 영광을 누리고 싶었다"고 답했다. 최 지사는 "출발이 늦었고 도정을 보면서 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