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AI산업 급성장…2025년 77조원까지 성장" 중국의 AI산업 규모가 2025년이면 77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우리나라는 AI 선진국과 기술격차가 벌어진 상황이라 관련 규제를 정비하고 인재 육성에 힘써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8일 '중국의 AI 산업동향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며 "우리나라는 민관이 합심해 중국의 AI 굴기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 정부 "사람투자·격차해소 진화한 '뉴딜 2.0' 발표할 것"(종합) 정부가 사람에 대한 투자 강화와 격차해소를 보완한 '한국판 뉴딜2.0'을 조만간 발표한다. 코로나19 과정에서 일부계층이 집중적으로 피해를 입고, 회복 과정에서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인구절벽’에 대한 충격을 대비해 ‘국민내일배움카드’ 대상을 전국민으로 확대한다. 돌봄서비스도 대폭 강화하는 등 경제활동참가율을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 고령화 문... 홍남기 "인구절벽 충격 대응…내일배움카드 전국민 확대"(1보) 홍남기 "인구절벽 충격 대응…국민내일배움카드 전국민 확대"(1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제40차 경제중대본회의 겸 제12차 뉴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인구절벽 충격을 대비해 국민내일배움카드 전국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홍남기 부총리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용윤신 기자 yonyon@etomato.com... 이재명 "80%에 25만원 말고 전국민 20만원 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6일 "부자가 죄인은 아니며 세금도 많이 내는데 위기 상황 때 국가 지급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배제하는 건 이중 차별"이라면서 "국민 80%에 25만원을 주는 것보다 전국민에게 20만원을 지급하자"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재난지원금의 재원인 추경은 세금으로 마련한다"며 "소득 상위 20%의 재원부담이 더 큰데, 소득 하... 재난지원금·캐시백 지원 등 2차 추경 범정부 TF 가동 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편성한 국민지원금(재난지원금), 소상공인피해지원금, 상생소비지원금(캐시백) 등을 원활히 지급하기 위한 TF를 본격 가동한다. 지원금의 빠른 집행을 위해 국회에서 2차 추경안을 신속히 심의·확정해달라고 호소했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차 추경 범정부 TF' 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지원금 등 3개 TF를 본격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