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와이바이오로직스, 1200억 규모 면역항암제 기술수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프랑스 제약그룹 피에르파브르와 고형암 치료를 위한 신규 타깃 항체 후보물질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피에르파브르는 전 세계에서 독점적으로 개발하고 상업화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한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반환의무가 없는 선급금과 전임상·임상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상업화 및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을 포함해 약 1164억... 알고리즘 조작 의혹 쿠팡, 칼뺀 공정위 '정조준' 자체브랜드(PB) 상품을 다른 납품업체 상품보다 우선 노출시키는 등 쿠팡의 ‘알고리즘(algorithm) 조작’ 혐의에 대해 공정당국이 칼끝이 매서워질 전망이다. 특히 납품업체에게 최저가로 상품을 공급하도록 강요하고, 다른 플랫폼보다 싸게 공급하지 않는 경우 불이익을 준 것으로 알려지면서 ‘부당 반품’ 의혹도 받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 차백신연구소, 차세대 항암치료제 개발 정부과제 선정 차바이오텍(085660) 계열사 차백신연구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바이오 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 정부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과제 금액은 총 43억 원 규모다. 차백신연구소는 공동 연구개발 기관인 차 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화학연구원 부설 안전성평가연구소와 함께 차세대 어주번트(Adjuvant, 면역증강제)를 활용해 면역관문억제제의 한... 지아이이노베이션, 면역항암제 美 임상 1·2상 승인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지난 12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면역항암제 'GI-101'에 대한 임상 1·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회사는 이달부터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임상은 12개 고형암, 약 400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 네오이뮨텍,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91% 상승 마감 T세포 중심의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회사 네오이뮨텍(Reg.S)(950220)이 코스닥 상장 첫날 양호한 출발을 보였다. 사진/뉴스토마토16일 코스닥에 상장한 네오이뮨텍은 시초가가 공모가 7500원의 2배인 1만5000원으로 결정돼 거래를 시작했다. 장 초반 1만7450원으로 시초가 대비 16.3% 상승세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이내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폭을 반납, 결국 시초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