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학기부터 대학 '실험·실습·실기' 대면수업 확대" 정부가 올해 2학기 대학의 실험·실습·실기 수업부터 우선적으로 대면 진행하기로 했다. 마찬가지로 실험·실습·실기 비중이 비교적 높은데다 수업 연한도 짧은 전문대의 대면수업 비중도 늘린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학 대면활동 확대 방안' 브리핑에서 "대학의 수업과 수업 외의 모든 교육활동에서 대면 방식을 확대하되, 3분기... '한강 대학생' 악플러들 "선처해주세요"…이메일 500여건 '한강 대학생 사건' 친구 측이 명예훼손성 댓글 등을 다는 네티즌 수만 명을 고소하겠다고 알린 후 주말 사이 친구 측으로 접수된 '선처 요청' 메일이 46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정병원 변호사에 따르면 지난 4일 정 변호사 등이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수만 명을 고소하겠다고 밝힌 이후 주말 사이 "선처해달라"는 내용의 메일이 460여 건 들... 교육부 "대학생 및 대학·학원 종사자 우선 접종 요청" 교육부가 대학생과 대학 교직원, 학원 종사자의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을 방역 당국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7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의 영상회의에서 대면수업에 필요한 대학생·교직원 인력에 대한 우선 접종을 요청했다"며 학원 등 교육 기관 종사자에 대해서도 협의 중이라고 덧붙... 국과수 "손정민씨 양말 흙, 강물 10m 거리 성분 비슷" 한강에서 실종돼 숨진 고 손정민 씨 양말에 묻은 토양 성분이 강가에서 10m 떨어진 강바닥 지점의 흙과 유사하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결과가 나왔다. 서울경찰청은 국과수로부터 손씨 양말·의류에 묻은 흙 감정 결과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14일 손씨 양말·의류에 묻은 흙과 반포한강공원 인근 잔디밭, 육지와 물 경계 강가, 육지에서 강물 ... '대선 출정식급' 싱크탱크 출범 이낙연 "주택문제 전담할 주택부 신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택부, 기후에너지부, 지식재산처를 신설하자고 주장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후 인수위원회도 없이 문재인 정부가 급히 들어서는 바람에 정부조직 개편이 훗날 과제로 남겨졌다며 대선주자로서 문재인 정부의 뒤를 잇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 전 대표는 10일 오전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선 싱크탱크 '연대와 공생' 출범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