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계 “중대재해법, 현장서 혼란 우려…보완 필요” 정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경제계는 산업현장에 혼란과 부작용이 우려된다면서 보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9일 입장문에서 “경제계는 그동안 중대재해처벌법이 충분한 논의 및 검토 과정 없이 제정된 만큼, 입법 보완의 필요성과 함께 경영책임자 정의와 의무 등의 내용이 시행령을 통해 구체화돼야 한다고 수차... 법무법인 세종, 25일 '중대재해처벌법 세미나' 법무법인(유) 세종이 부동산·건설 분야를 중심으로 한 '중대재해처벌법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리츠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종 '중대재해·재난대응팀' 소속 전문변호사들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대거 참여한다. 건설·부동산·노동·형사·산업안전보건 등 전방위 분야다. 첫 세션에서는 부동산 ... 중소조선업체 15%만 "올해 연말 경영 상황 호전" 예상 중소조선업체 중 올 연말 경영 상황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한 업체는 전체 2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선박·부품, 선박 정비업체 등 조선산업 관련 제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 조선업종 경영실태 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해 말 기준 경영 실적 전망에 대해 응답기업의 46.7%는 현재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악화 ... 여 '광주 건물 사고'에 "중대재해 범위 '건설현장' 추가 개정안 발의"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사고로 관련 법안의 보완 목소리가 커지자 더불어민주당이 건축물관리법과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을 이른 시일 안에 발의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17일 오후 국회에서 '광주 학동 건축물 붕괴사고 대책 당정 협의'를 열고 "입법정책적 개선에 먼저 나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 산업재해예방티에프 단장을 맡은 김영배 의원은 "건설중대재해... 구직자 64% "내년 최저임금 최소 동결해야" 전체 구직자 중 절반 이상이 '내년 최저임금이 최소 동결돼야 한다'는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5월28일부터 6월3일까지 구직자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저임금에 대한 구직자 의견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의 63.8%는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와 같거나(48.1%) 낮아야(15.7%) 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20대에서 최소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