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말에도 신규 확진 1324명…사흘 연속 13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24명을 기록하는 등 주말에도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확진자 수 1300명대는 사흘 연속이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24명이다. 국내 발생 1280명, 해외 유입 44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6만8046명이다. 이는 토요일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발생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5일 711명, 6일 ... 신규 확진 1378명…사흘 연속 '최다' 기록 경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78명 발생해 또다시 최다 기록을 넘어섰다. 이틀 연속 1300명대를 기록하며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78명이다. 국내 발생 1320명, 해외 유입 58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6만6722명이다. 이는 지난해 1월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래 가장 많은 수치... (영상)수도권 '4단계+α' 격상…예방접종 인센티브 적용 예외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역대 최다 규모를 경신하면서 가장 강력한 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수도권에 발령됐습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달 12일부터 25일까지 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확산세 차단을 위해 유흥시설 집합금지도 포함한 만큼, 사실상 '4단계+α(알파)' 격상이라는 분석입니다. 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 이재명, 코로나 확산에 '언택트' 선거 활동 돌입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에 나선 이재명 후보가 코로나19 확산 최소화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 체계 구축 등을 통한 '언택트' 선거 활동에 돌입한다.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1200명 이상 나오자, 확산 방지를 위해 캠프 운영을 비대면으로 바꾼 것이다. 9일 이재명 캠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이 후보를 비롯한 국회의원단 40여명이 참가한 '영상회의 앱' 줌(ZOOM)을 활용한... 작년 국민참여재판 접수 건수 중 12%만 처리…역대 최저 지난해 접수된 국민참여재판 중 처리된 건수는 10건 중 1건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발간한 '국민참여재판 성과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심에 접수된 국민참여재판은 865건이며, 이 중 12.4%인 96건이 처리됐다. 접수 건수는 전년 630건과 비교해 37.3%가 늘었지만, 처리 건수는 전년 175건보다 무려 45.1%가 줄면서 처리 비율도 28.0%에서 절반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