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윤석열·최재형, 헌법정신 정면으로 훼손"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제헌절 메시지에서 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향해 "헌법정신을 정면으로 훼손한 분들"이라며 비판했다. 이 지사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제73주년 제헌절, 고 노회찬 대표님을 기억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두 사람을 향한 날을 세웠다. 이 지사는 "제헌절인 오늘 몇 사람이 떠오른다.... 여야, 두 차례 회동에도 법사위원장 합의 불발 여야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난 데 이어 오후에도 별도 회동을 통해 상임위원장 재배분 협상을 벌였지만 끝내 접점을 찾지 못했다. 여야는 1일 오후에 본회의가 예정된 만큼 오전 중에 다시 만나 협상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박병석 국회의장 "기관장 처신, 공직사회 영향 안줬으면"(종합) 박병석 국회의장은 30일 "기관장들의 처신 문제가 우리 공직자 사회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면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헌법기관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대선 국면으로 접어들면, 대선에 빨려 들어가서 국회나 행정부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민생문제, 코로나 극복 문제에 관해서 국회는 흔... 문 대통령 "코로나 이후 한국 위상 높아져"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과 영국 G20계기 유럽 순방 성과를 언급하고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아주 높아졌고 역할도 매우 커졌다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국민들의 덕분으로, 5부요인들도 늘 함께 힘을 모아준 덕분에 우리의 위상과 역할이 크게 높아지고 커졌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 여야, 법사위원장 또 공회전…김기현 "독점" vs 윤호중 "독점유도" 여야 원내대표가 국회 원 구성 논의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지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두고 입장 차만 확인한 채 돌아섰다. 국민의힘은 여당을 향해 "독점국회"라고 비판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이 독점국회를 유도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결국 여야 원내대표단은 30일 이 문제를 재논의하기로 했다. 여야 원내대표는 28일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의장실에서 회동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