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고3·교직원 '화이자' 접종 첫날…53~54세 사전예약도 실시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과 교직원에 대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53~54세에 대한 백신 사전예약도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고3학년 학생과 교직원 65만명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된다. 재학·휴학 중인 고3과 2022학년도 대입시험에 응시하는 조기졸업 예정자 등도 ... 청해부대 301명 중 247명 82% 코로나 확진(1보) 아프리카 해역에 파병돼 임무를 수행중인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승조원 301명 가운데 82%에 해당하는 24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아프리카 해역에 파병돼 임무를 수행중인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승조원의 301명 중 24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사실이 19일 확인됐다. 사진은 지난 2019년 청해부대 1진으로 문무대황함이 출항하고 있다. 사진/뉴시... 확진자 중 주요변이 50% 육박…전체의 34%'델타 변이' 코로나19 확진자 중 50% 가량이 주요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델타 변이 검출률은 전체의 34%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변이바이러스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전체 분석 건 중 7월 2주 변이 전체로는 47%"라며 "델타 변이만으로는 34%, 약 3분의 1에서 검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 비수도권 4인까지 모임 제한…감염지수↑ "유행 확산중" 정부가 19일부터 비수도권의 사적모임을 4인까지 일괄 제한한다. 다만, 돌봄·임종·직계가족모임 등은 예외로 뒀다. 확산세가 강한 제주와 강원 강릉, 경남 김해, 거제, 함안 지역은 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한다. 특히 지난주 감염 재생산지수가 3주 연속 1 이상을 차지하는 등 유행이 확산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주 비수도권의 일일평균 환자 수는 358.3명으로 지난 주 보다 85.... 김부겸 "19일부터 비수도권 사적모임 4인까지만" 정부가 19일부터 수도권 이외 지역도 사적모임 허용을 4명까지로 동일하게 적용키로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8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수도권 이외 지역에도 사적모임 허용을 4명까지로 적용한다"며 "다만 시행기간과 세부수칙은 오늘 회의에서 논의해 확정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휴가철 이동 증가 등을 감안하여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함께,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