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의혹·실언 겨냥한 이재명 "누굴 위한 정치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장모와 처에 대해 의혹 제기를 비롯해 '주 120시간 노동'과 '대구 민란' 등의 발언을 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 "최근 제기된 의혹과 발언들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훌쩍 넘었다"면서 "과연 윤석열 후보의 정치는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최근 윤 후보의 발언 내용이 충격적"이라며 "...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김남국 "이재명, 정책이행률 90%대…이낙연, 도덕성 검증해야" 이재명 후보의 '열린 캠프' 수행실장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낙연 후보에 대해 반복되는 측근 비리에 대해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1일 김남국 의원은 뉴스토마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본인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도 철저하게 도덕... 김경수 유죄 확정에 여 대선주자들 일제히 '유감'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에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 확정 판결에 대해 여권 대선주자들이 일제히 유감 입장을 밝혔다. 2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대법원이 김 지사에게 징역형을 확정한 것은 참으로 유감"이라며 "할 말을 잃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2심에서는 1심과 달리 혐의 중 일부만 유죄 판결이 나왔기 때문에 좋은 ...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김남국 "이낙연 상승세, 윤석열 못 해서 득점"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영희: 김남국 의원님, 안녕하세요. ◆김남국: 네 안녕하세요. 김남국입니다. ◇노영희: 현재 이낙연 후보의 추격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 됐습니다. 지금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금 공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도 나오는데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김남국: 전략이 크게 바뀐 것은 ... 이재명 "기본소득 탄소세 도입 서둘러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전환의 위기를 전환적 성장의 기회로 바꿔야 한다"며 "기본소득 탄소세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미국 민주당이 3조5000억달러(약 3992조원) 규모의 인프라 예산안을 마련하고, 탄소배출량이 많은 수입품에 세금을 부과하는 탄소국경세 도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면서 "유럽연합(EU)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