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추행 혐의 기재부 5급 사무관 입건…"직위해제" 길거리 행인을 강제 추행한 30대 기획재정부 5급 사무관이 직위해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기획재정부 감사관실과 경찰 등에 따르면 기재부 사무관 A씨는 이달 초 세종시 나성동 인근에서 술에 취한 채 길거리 행인에게 신체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수사 개시를 기재부 감사관실에 통보했다. 입건 사실을 확인한 기재부는 A씨의 직위를 해제했다. 기재... 홍남기 "재정운용, 정치적 결정 따라가는 것 아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홍 부총리는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차 추경을 통해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한 데 대한 의견을 묻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길은 ... 서울 학급당 학생 23.8명…작년과 동일 코로나19 때문에 교실 내 거리두기 필요성이 계속 비등했는데도 올해 서울 지역 학급당 학생 수가 지난해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으로 인해 교사 숫자가 줄어들면서 학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12일 서울시교육청의 2021학년도 학급편성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10일 현재 초·중·고등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는 23.8명이다. 지난해와 소수점까지 동일한 수치다. 이는 저... 안경 온라인 판매로 안경업계·신산업 갈등 비화…정부·이해관계자 1차 회의 정부가 도수 있는 안경의 온라인 판매를 추진하는 가운데, 안경 업계와 신사업자 간 갈등 조정을 위한 1차 회의가 열렸다. 이해관계자, 전문가, 관계 부처가 모인 이번 회의는 약 3개월간 격주로 회의를 진행하며 상생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9일 '2021 한걸음 모델 상생조정기구' 1차 회의를 열고 기구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한걸음 모델은 앞서 택시 업계와 ...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정부, "정책서민금융상품 출시할 것"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따라 서민들의 제도권 금융 이용에 어려움이 예상되면서 새로운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출시한다. 또 비대면·원스톱(One-Stop) 인프라 구축 등으로 저금리 대환도 보조키로 했다. 인터넷전문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은 2023년 말까지 30% 이상으로 늘린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3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