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 찾은 이준석 "가덕 신공항 반대 아냐…뒷받침 하겠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부산을 찾아 가덕도 신공항과 관련, "활주로 추가로 발생하는 추가 비용이 부담 된다고 당에서 가덕도 신공항을 반대하겠다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에서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3일 부산 가덕도 대항전망대를 방문해 신공항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향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자리에서 "가덕 신공항도 나중에 두... 윤석열 놓고 국민의힘 내홍…이준석 "흔들림 없이 갈 것"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과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놓고 설전을 벌이며 당내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이 대표는 이들의 비판에 굴하지 않겠다며 "흔들림 없이 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진석, 권성동 의원 등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은 23일 이 대표가 윤 전 총장의 정치 행보가 미숙하다고 지적하며 입당을 압박하자 야권의 유력주자를 보호해야 한다며 맞섰다. 정 의원은 ... 여야, 오늘 본회의 열어 추경안 처리 시도 여야가 23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열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를 시도한다. 특히 최대쟁점인 재난지원금을 두고 여당은 전국민 지급을, 정부와 야당은 소득하위 80% 지급을 주장하고 있어 막판 합의를 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2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회동했다. 논의를 마친 윤 원내대표는 "... (영상)'아웃복서' 윤석열, '인파이터' 최재형…누가 승자가 될까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대선 행보가 소위 '아웃복서'와 '인파이터' 스타일로 엇갈리고 있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입당을 미루고 당 밖의 중도 외연 확장에 집중하는 한편, 최 전 원장은 차근차근 당내 입지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윤 전 총장은 22일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서울시간호사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 여야 원내대표 이틀 연속 상임위·추경 협상 결렬…결론 내일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이틀 연속 회동을 하고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와 2차 추가경정예산안의 처리 방향을 논의했지만 구체적인 성과를 내지 못했다. 23일 최종 결론 짓는다는 목표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할 경우 여당이 단독 표결을 강행할 전망이다. 22일 윤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