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 "윤 전 총장 입당 8월 아니면 내년 2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과 관련해 8월이냐 11월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8월이냐 내년 2월이냐의 문제라고 말했다. 야권 일각에서 나오는 국민의힘 후보와 윤 전 총장과의 '11월 단일화설'에 선을 그은 것이다. 이 대표는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8월이냐 11월이냐 이야기하시는 분들은 솔직해지시라"며 "11월은 우리 당 후보가 선출되는 시점이지 단일화는 ... 원희룡, 김종인·이준석 만나 출정식 준비 대선 출마선언을 하루 앞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를 찾아 조언 등을 받으며 출정식 준비를 마쳤다. 김 전 위원장은 원 지사에 '미래지향적 방식’을 강조했고, 이 대표는 당내 대권주자인 원 지사에 덕담을 건넸다. 원 지사 측에 따르면 원 지사는 24일 김 전 비대위원장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김 전 비대위원장의 사무... 윤석열 놓고 국민의힘 내홍…이준석 "흔들림 없이 갈 것"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과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놓고 설전을 벌이며 당내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이 대표는 이들의 비판에 굴하지 않겠다며 "흔들림 없이 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진석, 권성동 의원 등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은 23일 이 대표가 윤 전 총장의 정치 행보가 미숙하다고 지적하며 입당을 압박하자 야권의 유력주자를 보호해야 한다며 맞섰다. 정 의원은 ... 여야, 오늘 본회의 열어 추경안 처리 시도 여야가 23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열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를 시도한다. 특히 최대쟁점인 재난지원금을 두고 여당은 전국민 지급을, 정부와 야당은 소득하위 80% 지급을 주장하고 있어 막판 합의를 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2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회동했다. 논의를 마친 윤 원내대표는 "... (영상)'아웃복서' 윤석열, '인파이터' 최재형…누가 승자가 될까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대선 행보가 소위 '아웃복서'와 '인파이터' 스타일로 엇갈리고 있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입당을 미루고 당 밖의 중도 외연 확장에 집중하는 한편, 최 전 원장은 차근차근 당내 입지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윤 전 총장은 22일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서울시간호사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