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희연 교육감 "정책 정착시키려면 3선 필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오는 2022년 3선 도전 의향을 내비졌다. '3선 의지'를 입에 올리는가 하면, '2025년 교육체제'를 구축하기로 선언하기도 했다. 조 교육감은 6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강당에서 연 제2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2025 혁신미래교육위원회’를 신설하겠다"며 "‘2025 국가교육의제 검토위원회’, ‘혁신미래 서울교육위원회’, ‘인공지능 기반 학교 관리... 국방부 검찰단,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압수수색…'2차 가해' 조사 국방부 검찰단이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압수수색에 나섰다. 국방부는 7일 "국방부 검찰단이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의 2차 가해 등의 혐의를 받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부대원들의 주거지와 사무실에 대하여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20전투비행단은 이모 중사가 성추행을 당한 곳이자 2차 가해를 당했다고 ... 오세훈 시장, 도시 재생·정책 제안 조직 축소 오세훈 서울시장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대표 정책인 도시 재생과 시민 정책 제안 플랫폼 담당 조직을 축소한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는 11일까지 '행정기구 설치' 조례 및 시행규칙 등 입법예고를 진행하고 있다. 조례안에 따르면 도시재생실이 폐쇄되고 기능이 타 부서 등으로 분산된다. 대신에 주택건축본부를 주택정책실로 격상하고 강남북 균형발전 등을 담당...  서울시 '성희롱·성폭력 독립 심의기구' 구체적 안 나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약속한 독립적인 성희롱·성폭력 심의위원회의 구체적인 안이 나왔다. 28일 <뉴스토마토>가 입수한 '서울시 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 계획'에 따르면, 심의위는 위원장 1명 및 부위원장 1명을 포함해 7인 이상 11인 이하의 위원으로 꾸린다.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한 위원은 특정 성별이 위원수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규정했다. 성...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오세훈 시장의 진정한 사과에 눈물"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과에 "진정한 사과"라고 평가했다. 피해자는 20일 여성계 단체들 및 변호인단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무엇이 잘못이었는가에 대한 책임 있는 사람의 진정한 사과"라면서 "제 입장을 헤아려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 모습에 눈물이 났다"고 평했다. 이어 "지금까지 내가 받았던 사과는 SNS에 올린 입장문이거나 기자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