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유족, 사자명예훼손 소송 추진 "때 기다렸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 측이 일부 언론을 상대로 피해자 여성 측의 일방적인 주장을 객관적인 사실로 표현했다며 사자 명예훼손죄 소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시장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정철승 변호사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 전 시장의 아내 강난희 씨와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정 변호사는 "이래서 A 기자를 박 전 시장에 대한 사자 명예훼손죄로 고소... 조희연 교육감 "정책 정착시키려면 3선 필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오는 2022년 3선 도전 의향을 내비졌다. '3선 의지'를 입에 올리는가 하면, '2025년 교육체제'를 구축하기로 선언하기도 했다. 조 교육감은 6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강당에서 연 제2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2025 혁신미래교육위원회’를 신설하겠다"며 "‘2025 국가교육의제 검토위원회’, ‘혁신미래 서울교육위원회’, ‘인공지능 기반 학교 관리... 오세훈 시장, 도시 재생·정책 제안 조직 축소 오세훈 서울시장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대표 정책인 도시 재생과 시민 정책 제안 플랫폼 담당 조직을 축소한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는 11일까지 '행정기구 설치' 조례 및 시행규칙 등 입법예고를 진행하고 있다. 조례안에 따르면 도시재생실이 폐쇄되고 기능이 타 부서 등으로 분산된다. 대신에 주택건축본부를 주택정책실로 격상하고 강남북 균형발전 등을 담당...  서울시 '성희롱·성폭력 독립 심의기구' 구체적 안 나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약속한 독립적인 성희롱·성폭력 심의위원회의 구체적인 안이 나왔다. 28일 <뉴스토마토>가 입수한 '서울시 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 계획'에 따르면, 심의위는 위원장 1명 및 부위원장 1명을 포함해 7인 이상 11인 이하의 위원으로 꾸린다.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한 위원은 특정 성별이 위원수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규정했다. 성...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오세훈 시장의 진정한 사과에 눈물"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과에 "진정한 사과"라고 평가했다. 피해자는 20일 여성계 단체들 및 변호인단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무엇이 잘못이었는가에 대한 책임 있는 사람의 진정한 사과"라면서 "제 입장을 헤아려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 모습에 눈물이 났다"고 평했다. 이어 "지금까지 내가 받았던 사과는 SNS에 올린 입장문이거나 기자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