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폭염 취약 저소득 가구 최대 300만원 지원 서울시가 폭염 취약 저소득가구에 최대 300만원 지원, 도로 온도 저감 '쿨링로드' 가동 등 재난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폭염 특별 보호'대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폭염 대책비 5억원을 별도 편성해 생활비는 물론,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의료비와 에어컨·냉풍기·냉장고·쿨매트 등 냉방용품, 전기요금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소득·재산 기준 등을 완화... 성동구, 2027년까지 생활쓰레기 반으로 줄인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027년까지 생활쓰레기를 50% 줄이겠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성동구 자원순환(제로 웨이스트)도시 조성’이라는 비전에 따라 생활쓰레기를 매년 7%씩 단계적으로 줄이는 7개년 계획을 세웠다. 생활폐기물 감량의 실질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의 공감과 참여 유도, 폐기물 발생 억제, 재활용률 높이기 등 3대 정책을 추진한다. ‘성동 푸르미 재활... 성동구 "떠돌이 개 보면 연락주세요" 서울 성동구가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떠돌이 개 포획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 4월부터 동물보호 현장출동반을 운영해하며 유기·유실 동물 포획 체계를 갖췄다. 매년 증가하는 동물등록 수 만큼 야생 들개와 같은 떠돌이 동물로 인한 주민 안전사고도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구는 상시 현장출동반을 꾸리고 유기동물과 관련된 민원 발생 시 즉시 출동하도록 ... 성동구 도입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앱' 전국 확산 서울 성동구가 사용하고 있는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시스템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9일 구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지난달 28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17개 시·도가 참여한 지역사회혁신 책임관 회의에서 지방행정혁신 우수사례로 꼽혔다. 구는 지난 2019년 7월 서울시 최초로 대형생활폐기물 간편 배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여기로’를 도입해 운영했다. 올해 초에... 성동구, 치매안심택시 운영 서울 성동구가 치매에 걸려 길을 헤매는 노인을 택시기사들이 돕도록 교육을 실시한다. 성동구는 지난달 지역 내 택시회사 5곳과 ‘치매안심택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치매안심택시 협약은 택시기사에게 치매 환자를 가려내는 방법과 이에 따른 세부 대응 방안을 교육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기사들은 유관 기관에 긴급연락을 취해 노인을 즉시 연계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