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질랜드 총리, 현대기아차와 친환경車 협력 현대기아차 정몽구 회장은 지난 17일 뉴질랜드 총리를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로 초청해 미래 친환경차량 양산을 위한 양국의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한 만남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주한 뉴질랜드대사관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헬렌 클락 총리는 정상 회담에 이어 한국의 지속가능 사업의 산실인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친환경 자동차 기술센터를 시찰하고 차량을 시승하... 기아차 씨드 3총사, 유럽서 인기 경쟁 기아차 씨드(cee’d)의 3개 모델이 유럽 각지에서 호평을 받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기아차는 슬로바키아공장에서 생산 판매하는 씨드의 기본형 5도어 모델을 유럽시장에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씨드 스포티왜건과 프로씨드(3도어 모델) 등 유럽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파생 모델을 차례로 선보이며 '씨드 3총사'를 구성했다. 프로씨드(pro_cee’d)는 최근 독일에서 거듭 호평... 기아차, 소하리공장 생산재개 기아차는 소하리공장내 변전소 누전으로 인한 정전 복구를 완료함에 따라 생산을 재개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정전으로 인해 지난 9일부터 소하리공장의 생산이 중단됐으며 13일 복구까지 총 생산차질 대수는 575대로 파악됐다. 뉴스토마토 박은영 기자 (ppara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