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랄라랜드’ 검정은·이유리·고은아 “조용필·나훈아·BTS 초대하고 싶어” (종합)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 랄라랜드’가 베일을 벗는다.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 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의 미니 간담회가 10일 오후 2시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니 간담회에는 김정은, 이유리, 고은아가 참석했다. ‘랄라랜드’는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고은아, 황광희가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는 ... 김여정, 한미연합훈련 비난 "배신적 처사 강한 유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10일 시작되는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남조선 당국자들의 배신적인 처사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비난했다. 지난 1일 한미훈련 중단을 요구한 데 이어 또다시 담화문을 낸 것이다. 이번 담화에서는 국가방위력과 선제타격 능력 강화까지 언급하면서 북한이 앞으로 군사·무력 도발까지 대응 수위를 높일지 주목된다. 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 (영상)남북 연락선 복원, 경협 재개와 과거 정상 합의 재추진 전망 남북 간 통신 연락선이 복원되면서 향후 양측 간 교류·협력 사업을 다시 추진하는 데 진전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6월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과거 남북 정상이 합의한 사안들이 재추진 될 가능성이 있다. 당장은 어렵지만 북한에 대한 식량, 코로나19 백신 등 인도적 지원과 함께 이산가족 상봉 등 남북 간 교류 협력 사업을 구체화 시킬 수 있는 계기... 북 김덕훈 내각총리 건재 확인…경제 사업 현지 시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코로나19 방역 부문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일부 간부를 해임했지만 김덕훈 내각총리는 건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총리는 인민경제 사업에 대한 현지 시찰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6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 동지가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 미 독립기념일 이후 북 대외 행보 주목…대화 재개 '분수령' 미국 독립기념일(7월4일) 이후 북한의 대외 행보가 앞으로 북미 대화 재개의 1차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미국 독립기념일을 전후로 도발을 감행했던 북한이었던 만큼 향후 행보에 따라 대화 재개 의지를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4일 북한이 지난해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도발을 감행했던 것과 비교해보면 올해에는 비교적 조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여정 노동당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