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AI·메타버스 등 특성화고 학과 신설 서울시교육청이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등 미래 기술 중심 학과들을 신설하는 방향으로 특성화고 학과들을 개편했다. 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특성화고 학과 개편을 추진해 23곳에서 39과를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오는 11월23일 시작한다. 이번 학과 개편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로 급변하는 산업 기술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신입... 정부 "전국 이동량 전주와 유사하나, 3차 유행 대비 30% 높아" 전국 주간 이동량이 전주 대비 0.3% 감소했다. 다만 지난 3차 유행과 비교했을 때는 30% 이상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통계청이 제공한 '휴대전화 이동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일에서 8일까지 전국 주간 이동량은 2억3341만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주(7월26일~8월1일) 이동량 2억3415만건보다 74만건(0.3%) 감소한 수치다.... 서울의료원 응급의료센터, 9월부터 24시간 음압병실 운영 서울의료원 응급의료센터가 코로나19 등 감염병 상황에서도 24시간 대응할 수 있는 상시 의료체계를 갖춘다. 서울시는 서울의료원 본관동 옆(입구 왼쪽)에 연면적 4950㎡, 지상 5층 규모의 별도 건물로 서울의료원 응급의료센터를 신축했다고 11일 밝혔다. 병상 규모는 6개 음압병상을 포함해 기존 22병상의 약 3배 규모인 총 61병상이다. 준비 작업을 거쳐 이르면 9월 말 정식 운영... (영상)신규확진 2223명, 첫 2000명대 기록…36일째 네 자릿수(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23명 추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대로 공식 집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확진자는 36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223명이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2145명, 해외유입 78명이다. 최근 한 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5일 1776명, 6일 1704명, 7일 182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