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남북협력추진단' 연장…남·북 협력사업 '탄력' 서울시가 지난 2018년 지방정부 최초로 행정1부시장 직속으로 출범한 남북협력 추진단이 1년 연장될 전망이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남북협력 추진단의 법적 존속기한은 오는 10월31일이다. 시는 법적 존속기한을 3달여 앞두고 지난달 말 기한 연장을 행정안전부에 요청해 이달 초 승인을 받았다. 서울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추진단을 연장하려면 행정기구 시행 규칙 조례를 바꿔... 서울의료원 응급의료센터, 9월부터 24시간 음압병실 운영 서울의료원 응급의료센터가 코로나19 등 감염병 상황에서도 24시간 대응할 수 있는 상시 의료체계를 갖춘다. 서울시는 서울의료원 본관동 옆(입구 왼쪽)에 연면적 4950㎡, 지상 5층 규모의 별도 건물로 서울의료원 응급의료센터를 신축했다고 11일 밝혔다. 병상 규모는 6개 음압병상을 포함해 기존 22병상의 약 3배 규모인 총 61병상이다. 준비 작업을 거쳐 이르면 9월 말 정식 운영... '4자 합의' 식물 상태…수도권매립지 답 없다 수도권매립지 사용 여부를 두고 서울·경기·인천 간 갈등이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모양새다. 10일 서울시와 수도권매립지공사 등에 따르면 올해 1월과 5월에 두차례에 걸쳐 수도권 대체매립지 공모가 진행됐으나 모두 불발된 이후 이렇다 할 진전 사항이 없는 상태다. 현재 환경부가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할 수 있는 1년 치 생활폐기물 양을 제한하는 반입총량제를 시행하고 있고 ... 오후 9시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 618명…역대 최다 오후 9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1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21시간) 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1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기존 역대 1위인 지난달 13일 613명보다 5명 많다. 618명 가운데 608명은 국내 발생이고, 해외 유입은 10명이다. 이에 따라 이날 신규 확진자 수도 최근 평일 대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