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출입등록 서비스 콜체크인, 하루 630만건 씩 쓴다 KT의 전화 출입등록 서비스 '콜체크인'의 하루 평균 사용 건수가 630만을 넘겼다. QR코드 인증을 위해 줄을 서지 않아도 돼 야구장이나 대형마트 등 대규모 다중이용시설 도입이 늘어난 결과다. 사진/KT KT는 지난 7일 기준 8월 평균 콜체크인 사용이 7월 평균(380만건)보다 66% 늘어난 630만건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출시 11개월만의 일이다. 콜체크인을 처음 도입한 지... 4차 유행에 위중증 환자 2.7배↑…중증환자병상 확충 '긴급 회의' 방역당국이 수도권 소재 31개 상급종합병원 병원장들과 긴급 회의를 진행했다. 연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증가하면서 위중증 환자도 함께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잔여 병상 등 의료체계 부담이 커지는 만큼, '중증환자병상 확충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1987명이다. 신규 ... 정부 대표단, 13일 모더나사 방문…"항의·재발방지 확약할 것"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과 류근혁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 등 4명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이 모더사 항의 반문차 출국길에 오른다. 대표단은 계약 완료된 모더나사 백신 공급 지연에 따라 항의 및 재발방지 확약을 요구할 예정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급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2일 기자단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모더나 공급 차질에 따라 출장단을 미국 모더나 본사로 파견할 예정"... 1987명 신규확진, 두 번째 큰 규모…비수도권 연일 '최다'(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87명 추가로 발생했다.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 발생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987명이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947명, 해외유입 40명이다. 최근 한 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6일 1704명, 7일 1823명, 8일 1729명, 9일 1492명, 10일 1540명, 11일 2223명, 12일 1987명이다... 신규확진 1987명…국내 감염 1947명, 해외유입 40명(1보) 신규확진 1987명…국내 감염 1947명, 해외유입 40명 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87명 추가 발생했다. 사진은 방호복을 입는 선별진료소 의료진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