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친환경 방역은 안될까요 커피숍 직원이 물어보지도 않고 일회용 플라스틱컵에 음료를 줬다. 다회용 컵을 사용하겠다고 의사를 밝히자 오히려 직원이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예전엔 매장 안에서 마실 땐 일회용 컵 사용을 말렸던 때가 있었다. 이 시국에 다회용 컵을 요구하는 고객이 별나 보이는 세상이 됐다. 매주 주간행사 같은 아파트 분리배출도 코로나 이후 업무강도가 세졌다. 외식이 줄고 각종 물품들... (영상)광복절 연휴 후 일상 복귀…'4차 유행 변곡점'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광복절 연휴 이후 추가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휴가철과 광복절 연휴 등 대규모 이동량 증가 후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4차 유행의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73명이다. 주말과 휴일의 영향으로 하루 확진자 수는 1300명대를 기... 김 총리 "휴가자 '일터 복귀' 전 코로나 진단검사 받아야" 정부가 광복절 연휴기간 이후 일터로 복귀하는 만큼, 이번주를 4차 유행의 중대 변곡점'으로 지목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도 일터로 복귀하기 전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또 각 사업장에서는 재택근무를 확대 시행해 달라고도 요청했다. 김부겸 총리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광복절 연...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가입 문턱 낮춘다 정부가 민간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 시 주택가격 산정 기준을 현실화한다. 오는 18일부터 임대보증금 보험 가입 전면 시행을 앞두고 시세와 공시가격의 격차를 일부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7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공시가격 및 기준시가 적용비율'을 본격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현행 주택가격을 산정할 때 시세와 ... 서울시 '학원 검사율 10%' 불과한데도 백신 1차 접종자 검사 면제 서울 내 학원의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선제검사 비중이 10%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도 서울시가 백신을 1차만 맞은 학원 종사자들의 선제검사 의무를 면제해주고 있어 코로나 확산 우려가 생기고 있다. 16일 서울시교육청·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8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서울 지역 학원 강사 등 종사자 12만명 중 서울시 행정명령에 응해 PCR 선제검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