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억 아파트 매매 900→550만원…중개 수수료 부담 낮춘다 정부가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에 따라 고가 논란의 부동산 중개수수료 요율을 손질한다. 권익위가 제시한 4가지 안 중 유력안이 받아들여질 경우 10억원 아파트 매매 중개 수수료는 현행 최대 900만원에서 550만원까지 줄어든다. 12억원 초과분에 대해서만 협의를 통해 수수료를 결정할 수 있다.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권익위가 권고한 개선안을 바탕으로 연구용역을 거쳐 이... 내년부터 부동산 '복비' 계약서 단계부터 협의 내년 2월부터는 공인중개사가 부동산 계약을 중개할 때 계약서 작성 단계에서 계약자와 중개수수료를 협의하고 확인 도장까지 받아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인중개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최근 입법 예고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이르면 내년 2월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거래에서 내는 수수료를 계약서 작성 단계에서 계... 6일부터 오피스텔 중개보수 절반으로 인하 부엌 등을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5㎡이하 중개보수가 매매 0.5%, 임대차는 0.4%로 낮아진다. 국토교통부는 5일 오피스텔 중개보수 개선을 위한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을 완료하고, 6일 거래계약 체결분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오피스텔 중개보수는 거래금액의 0.9% 이내에서 개업공인중개사와 소비자가 협의해 결정해 왔다. 하지만 국토부는 오피스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