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민영·공공 10.1만호 '신규 사전청약' 추가…2024년까지 16.3만호 공급 정부가 공공택지 민간분양과 3080 플러스(+) 공공사업에 대한 아파트 사전청약을 확대 도입한다. 이에 따라 오는 2024년까지 총 16만3000호의 신규 청약 물량이 풀릴 예정이다. 이 중 약 80%는 수도권에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공공택지 사전청약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대책으로 오는 2024년 상반기까지 총 10만1000호의 신... 국토부·민간, 천안에 아파트 687세대 공급…"계룡건설산업 선정" 정부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에 민간이 기획·구상 단계부터 함께한다. 정부는 1호 민간사업자로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천안시 오룡경기장 철거부지에 아파트 687세대와 주거시설 및 문화시설을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국토교통부는 제1호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를 주도할 민간사업자로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민관협력형 도... (영상)10월 '반값 복비'…당분간 매물잠김·마찰 불가피 중개보수 요율이 확정되려면 조례개정 절차가 남아있는데 시의원, 도의원 등 지자체 조례를 담당하는 의원들과 협의를 더 강화해 나가려고 합니다 이런 가운데 시장에서는 부동산 거래 감소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 (중개수수료 인하가) 이르면 10월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래도 최근 거래량이 둔화되기도 하고 거래 전까지 중개보수... 강릉 등 부도임대단지 4곳, 공공임대 전환…"임차인 숙원 해소" 강원 강릉·태백시, 경북 경주시, 경남 창원시 등 전국 4개 부도임대단지가 공공임대로 전환된다. 이로써 민간 임대사업자의 부도로 보증금을 날릴 위기에 처했던 임차인들의 오랜 숙원이 풀리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강릉시와 태백시, 경주시, 창원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전국 4개 부도임대단지 임차인 보호를 위한 통합 매입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강릉 아트... 양재 물류단지 개발 혼선…감사원 "서울시가 단초 제공" 서울 서초구 양재동 도심첨단물류단지 개발을 두고 벌어진 서울시와 하림그룹 간 충돌에 대해 감사원이 하림그룹 손을 들어줬다. 서울시 정책 혼선이 빚은 결과라는 지적이다. 감사원은 18일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 사업 인허가 지연 등 관련(공익감사청구) 감사 보고서'를 통해 "서울시는 2015년 10월부터 해당 지역 일대를 연구개발(R&D) 거점으로 개발하는 계획을 추진했다"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