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컴 매각 우선협상자, 하우리·소프트포럼·하나온 선정 한글과컴퓨터(030520)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한림건설·하우리 컨소시엄과 소프트포럼(054920), 하나온컨소시엄 3곳이 선정됐다. 5일 증권업계 따르면 한컴 최대주주인 셀런에이치와 매각자문사인 교보증권(030610), 피데스투자자문은 이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각 해당 업체에 통보했다. 셀런에이치는 한컴 지분 28.3%를 매각하기 위해 지난달 23일까지 인수제안서를 ... 대한전선, TMC 지분 전량 매각..360억 차익 발생 대한전선(001440)이 보유 중인 TMC의 지분 39.22%(22만주) 전량을 매각해 360여억원의 투자 차익을 남겼다. 대한전선은 TMC 지분 전량을 TMC의 최대주주인 송무현 대표이사측에 46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2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지난 2005년 5월에 99억원을 투자해 TMC의 지분 39.22%를 취득한 바 있다. 이로써 대한전선은 TMC 투자로 360여억원의 차... 올해 공공기관 민영화 진행률 25% 올해 2분기까지 공공기관 민영화 진행률이 25%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제8차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민영화를 추진해 온 24개 기관 중 6개 기관이 매각 또는 상장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농지개량, 안산도시개발, 한국자산신탁 등 3개 공공기관은 매각 완료됐고 GKL(114090)(그랜드코리아레저), 한전기술(052690), 지역... 30대그룹 총수, 증시상승 최대 수혜..지분가치 30%↑ 국내 30대그룹 총수의 상장사 주식 지분가치가 올들어 평균 3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재계사이트 재벌닷컴이 공기업과 민영화 공기업을 제외한 총수가 있는 자산순위 30대그룹의 총수와 최대주주가 보유한 상장사 주식 지분가치를 지난 21일 종가로 평가한 결과, 총 29조737억원이었다. 이는 지난 1월에 기록한 22조3950억원에 비해 평균 29.8%가 상승한 것이다.... 대한전선, 손관호 회장 대표이사 선임 대한전선(001440)이 재무구조개선과 그룹 전반의 구조조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전망이다. 9일 대한전선은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손관호 회장(사진)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대한전선의 등기이사로 새롭게 선임됐다. 손 회장은 SK그룹 주요 계열사의 재무와 관리 부문을 거쳐 SK건설 부회장을 역임하고 지난 5월24일 대한전선 회장에 선임됐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