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_현장+)서울 '스마트쉘터' 개통, '미래형 서비스'라 하기엔 글쎄 "버스 터미널 대합실 같다." 서울 숭례문 스마트쉘터에 가 본 기자의 첫 느낌이었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야외 버스정류장에 햇빛이 차단되는 천장, 에어컨으로 인해 버스를 기다리는 환경이 쾌적해졌다. 비상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도 있었다. 공기질 개선을 위한 살균기, 안전을 위한 cctv와 비상벨 등을 갖췄다고 하니 여의도·광화문·강남 등에도 크게 있...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에 김철희 임명 서울시는 미래청년기획단장에 김철희(사진) 전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 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임명한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미래청년기획단장은 국장급 개방형 직위로, 지난 7월 공모 후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와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임용이 결정됐다. 그는 27일 임명된 후 △미래지향 청년정책 수립과 총괄 조정 △청년 주도 미래변화 대응 ... 티맵에서 공영주차장 빈자리 실시간 확인 주차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티맵(T Map)’과 ‘서울주차정보’를 이용하면 어느 주차장에 몇 자리가 비었는지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서울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입자 수를 보유한 주차·네비게이션 전문기업 티맵모빌리티(주)와 업무협약(MOU)을 26일 체결하고 공영주차장 위주로 제공했던 실시간 주차정보를 민영 주차장까지 확대한다.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주차정보 앱과... (영상)올 7월까지 서울 전동킥보드 화재 26건…작년보다 2배 늘어 지난달까지 서울시 전동킥보드 화재가 26건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19년 이후 서울시에서 발생한 전동킥보드 관련 화재는 총 70건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소방당국은 화재의 원인을 개인형 이동장치에서 많이 사용되는 '리튬 이온 배터리'로 추정하고 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