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P500 4일만에 1000선 아래로 하루 앞으로 다가온 고용지표에 대한 경계감으로 뉴욕 증시가 하락했다. 시스코와 메트로 등 일부 기업의 실적 악화도 매물을 부추겼다. 6일(현지시간) 우량주 중심의 다우 지수는 24.71포인트(0.27%) 하락한 9256.26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64포인트(0.56%) 하락한 997.08로 후퇴했다. 지난 3일 이후 나흘만에 다시 100... 시스코 CEO "회복 기대는 이르다" 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업체 시스코 시스템즈의 최고경영자(CEO) 존 챔버스가 회사의 회복을 기대하긴 너무 이르다며 다음 분기에도 실적 감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시스코 주가는 이같은 발표에 3% 넘게 하락 마감했다. 네트워크끼리를 접속하는 장치(라우터)를 비롯, 네트워크 관련 장비를 만드는 시스코는 다음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