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철도 시범 연구과제 공고…"미래 철도 인력 키운다" 정부와 철도 업계가 미래 철도 인력을 키우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미래 철도를 이끌 젊은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업무협약(MOU) 이행의 첫 번째 단계로 시범 연구과제를 공고했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는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현대로템 등과 함께 지난달 2일 철도분야 미래 연구개발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 차량 운행 연한, 전세버스 2년·특수여객차 6개월 더 연장 전세버스·특수여객차량(장례차)의 기본 운행연한이 기존보다 각각 2년, 6개월 더 늘어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전세버스와 장례차는 최대 13년간 운행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31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발 승객 감소로 어려운 전세버스 업계의 경... 2025년 교통 환승 인프라 2배 확대…환승거리도 절반 단축 오는 2025년에는 환승 인프라가 현재보다 2배 이상 확충돼 3분 이내 환승이 확대된다. 또 주요 역사의 환승거리도 절반으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향후 5년간 전국 주요 교통 거점에 빠르고 편리한 환승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2021~2025)'을 최종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환승센... (영상)민영·공공 10.1만호 '신규 사전청약' 추가…2024년까지 16.3만호 공급 정부가 공공택지 민간분양과 3080 플러스(+) 공공사업에 대한 아파트 사전청약을 확대 도입한다. 이에 따라 오는 2024년까지 총 16만3000호의 신규 청약 물량이 풀릴 예정이다. 이 중 약 80%는 수도권에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공공택지 사전청약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대책으로 오는 2024년 상반기까지 총 10만1000호의 신... 태릉지구·과천청사 대체지 확보…태릉 1만호·과천 4.3천호 공급 지난해 발표한 8.4 공급대책 후보지 중 한 곳인 서울 노원구 태릉 공공주택지구에 당초 목표한 1만호보다 줄어든 6800호의 주택이 공급된다. 축소 물량은 인근 노후 영구임대 아파트 재건축 등을 통해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취소된 정부과천청사 주택공급 계획도 신규 부지 확보를 통해 4300호가 공급된다.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은 25일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