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전선, 유증 따른 주가희석화..이틀째 '뚝' 대한전선(001440)이 대규모 유증 소식에 이틀째 급락세다. 12일 오전 9시37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일대비 480원(5.36%) 급락한 8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전일에도 하한가를 기록했다. 전일 장 마감 후 대한전선은 유상증자설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검토중에 있으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2월 프리즈미안 지분 매... 현대그룹 "현대건설 인수참여" 장마감 주요뉴스출연: 보도국 김수경 기자현대그룹 "현대건설(000720) 인수참여"금호산업(002990), 790억원 장기차입두산건설(011160), 2분기 영업익 339억...전년비 42.5%▲광동제약(009290), 2분기 영업익 93억...전년비 20%▲ 한섬(020000), 2분기 영업익 160억...전년비 16%▲ 만도(060980), 브라질생산법인에 595억 출자 롯데 신동훈, 와이어리스 지분 전량 매도 대한전선(0014... 대한전선, 유상증자로 재무구조 개선에 가속도(종합) 대한전선(001440)의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대한전선은 11일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을 통해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가 진행되면 부채규모를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연내로 재무안정권에 접어들 전망이다. 대한전선은 올해들어 자산 매각과 자본 확충을 통한 재무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프리즈미안 지분 매... 대한전선, 캐나다 힐튼호텔 매각 대한전선(001440)(대표이사 손관호)이 캐나다 힐튼호텔에 대한 지분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한전선은 지난 2007년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투자했던 캐나다 밴쿠버 소재 힐튼호텔에 대한 보유지분(100%, 870만주) 매각과 대여금 회수로 262억원의 추가 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 국내 부동산 개발과 투자 기업인 DSDL이 대한전선 보유지분을 인수했... 대한전선 "유상증자 검토 중" 대한전선(001440)은 유상증자설과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검토중에 있으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했다. 대한전선은 "이와 관련한 진행사항에 대해 1주일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며 "다만 이전에 확정되는 경우 즉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 (현물마감)투자심리 악화로 하락 마감 출연: 토러스투자증권 송종서 차장 -대북리스크 재부각, 해외 경제지표 악화-코스닥시장, 투자심리 악화로 큰 폭 하락-전 업종 하락, 전기전자 업종 하락 주도-자동차업종 낙폭 축소-LS(006260), 자회사 실적 호전으로 상승세-특징주-현대미포조선(010620), 대한전선(001440)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 대한전선, TMC 지분 전량 매각..360억 차익 발생 대한전선(001440)이 보유 중인 TMC의 지분 39.22%(22만주) 전량을 매각해 360여억원의 투자 차익을 남겼다. 대한전선은 TMC 지분 전량을 TMC의 최대주주인 송무현 대표이사측에 46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2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지난 2005년 5월에 99억원을 투자해 TMC의 지분 39.22%를 취득한 바 있다. 이로써 대한전선은 TMC 투자로 360여억원의 차... 30대그룹 총수, 증시상승 최대 수혜..지분가치 30%↑ 국내 30대그룹 총수의 상장사 주식 지분가치가 올들어 평균 3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재계사이트 재벌닷컴이 공기업과 민영화 공기업을 제외한 총수가 있는 자산순위 30대그룹의 총수와 최대주주가 보유한 상장사 주식 지분가치를 지난 21일 종가로 평가한 결과, 총 29조737억원이었다. 이는 지난 1월에 기록한 22조3950억원에 비해 평균 29.8%가 상승한 것이다.... 대한전선, 손관호 회장 대표이사 선임 대한전선(001440)이 재무구조개선과 그룹 전반의 구조조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전망이다. 9일 대한전선은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손관호 회장(사진)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대한전선의 등기이사로 새롭게 선임됐다. 손 회장은 SK그룹 주요 계열사의 재무와 관리 부문을 거쳐 SK건설 부회장을 역임하고 지난 5월24일 대한전선 회장에 선임됐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