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월 미국 車 판매량 증가..현대·기아차 19%↑ 7월 미국의 자동차 판매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현대차와 기아차의 약진이 눈에 띈다.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제너럴 모터스(GM), 포드, 크라이슬러를 비롯한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폭스바겐, 닛산 등의 7월 미국내 자동차 판매가 상승했다. 미국의 '빅3' 업체인 GM은 7월 판매가 지난달 보다 6%, 포드는 3.3%, 크라이슬러는 5% 증가했다. 닛산의 7월 판매... LG화학, 포드 전기차에 배터리 단독 공급(상보) LG화학(051910)이 GM에 이어 포드에도 배터리를 공급한다. LG화학은 포드가 2011년에 양산해 판매할 순수 전기자동차 `포커스 일렉트릭'용 리튬이온 배터리 단독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포커스 일렉트릭'은 한 번 충전으로 100마일을 가는 순수 전기자동차로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무공해 친환경 자동차다. 이번 공급으로 LG화학은 GM, 현대기아차, 볼보자동차 ... LG화학, 포드전기차에 배터리 공급 LG화학(051910)이 제너럴 모터스(GM)에 이어 포드 전기차에도 배터리를 공급한다. 포드는 전기자동차인 `포커스 일렉트릭'에 장착될 리튬이온 2차전지 공급업체로 LG화학 미국 법인인 컴팩트 파워를 선정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LG화학은 배터리 셀과 배터리 제어시스템(BMS) 등 다양한 부품으로 구성된 배터리 팩을 공급할 예정이다. `포커스 일렉트릭`은 한번 충전... 美 GM, 3년만에 첫 분기 흑자 미국 정부의 구제금융 지원을 받으며 경영 재건중인 미국 자동차 업체 제너럴 모터스 (GM)가 3년만에 흑자를 냈다. 17일 발표한 올해 1분기 8억 6500만달러, 주당 1.66달러의 순이익을 냈다. 이는 지난 2007년 2분기 이후 거의 3년만이다. 전년동기에는 59억 7500만달러의 순손실을 냈었다.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40% 증가한 314억 달러, 영업이익은 12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 세... GM, 정부 구제금융 전액 상환 에드워드 휘태커 제너럴 모터스(GM) CEO는 21일(현지 시간) 58억달러의 정부 구제금융을 미국 재무부와 캐나다 수출개발공사에 조기 상환했다고 밝혔다. GM은 지난해 미국과 캐나다 정부로부터 ‘뉴 GM’의 출범을 위해 84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지원받고 나머지 회사지분을 처분했다. GM은 미국 재무부에 47억달러, 캐나다 수출개발공사에 11억달러 등 총 58억달러의 구제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