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2 예산안)농림·해양 예산 23조…농촌재생·어촌소멸 집중 투자 내년도 농림·해양 분야 관련 예산이 총 23조원 규모로 편성됐다. 농림 예산은 새로운 환경 변화에 대응해 농촌재생과 농가소득 안전망 강화에 집중 투자된다. 해양 분야는 어촌소멸 대응, 해양쓰레기 감축,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에 사용될 예정이다. 1일 정부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대비 2.4% 증가한 16조6767억원, 해양수산부는 올해 대비 5.6% 증가한 6조... 추석 앞두고 명태·참조기 등 '비축 수산물' 9227톤 방출 정부가 추석 물가안정을 위해 정부비축 수산물 9227톤을 집중적으로 공급한다. 공급 품목은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참조기, 마른멸치 등 6종이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30일부터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참조기, 마른멸치 등 정부비축 수산물 6종9227톤을 시장에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품목별 방출량은 명태 6945톤, 고등어 368톤, 오징어 706톤, 갈치 298톤, 참조... 정부 "일본 일방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 즉시 중단해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25일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실시 계획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 실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대응 관계차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17시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실시 계획에 대해 일본국민들에게 브리핑 했다"며 "일본정부는 후쿠시마 원... '수산·어촌 전문 공기관' 국무회의 통과…'수산어촌공단' 설립에 속도 정부가 어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산·어촌 전문 공공기관 설립에 속도를 낸다. 수산·어촌 전문 공공기관은 기존 '한국어촌어항공단'을 확대·개편한 '한국수산어촌공단'으로 국회 심의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수산·어촌 전문 공공기관의 설립근거를 담은 '한국수산어촌공단법' 제정안이 2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해수... 해수부,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입주기관 모집 전남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입주기관 모집이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해양수산부는 유망한 기업·기관들이 해양산업클러스터에 원활하게 입주할 수 있도록 시험장 사용기간·면적 등 임대조건을 개선했다. 해수부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는 23일부터 10월5일까지 전남 광양한 해양산업클러스터에 입주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입주하는 기관은 연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