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원생명과학, 코로나 백신 임상 속도낸다 진원생명과학(011000)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코로나19 백신 'GLS-5310'의 임상시험 2a상 대상자 모집 지원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백신 임상시험참여의향자 모집 및 연계 공공플랫폼을 이용해 자발적으로 임상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사람을 GLS-5310 임상 2a상 연구를 수행 중인 임상기관에 인계하게 된다. 진원생명과학은 최근 식... 직장인 51.9% "추석에 고향 안 갈 것" 올해 추석에도 직장인 과반이 고향에 갈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705명에게 ‘추석 귀성계획’을 설문해 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51.9%가 귀성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일 설문에서 지난해 57.7%가 귀성포기한데 이어 2년 연속 코로나19로 인해 귀성 포기자들이 절반을 넘었다. 코로나19 이... 중대본 "백신 접종 완료자, 추가혜택 확대 검토"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접종 완료자에 대한 추가혜택 확대를 검토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5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추석연휴를 포함해 향후 4주간을 잘 넘겨서 적절한 수준에서 유행을 안정화시킬 수 있다면 10월부터는 좀 더 일상에 가까운 방향으로 거리두기를 조정하는 것이 가능해져 정부는 그렇게 추... 6일부터 국민지원금 '본격화'…내수 돌파구 되나 소득 하위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절차가 6일부터 본격화되면서 내수 진작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으로 관련 예산만 총 11조원 규모다. 전문가들은 일부 내수의 진작 효과와 성장률 지표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반응이다. 그럼에도 국민지원금 이후 내수가 또 침체국면을 맞을 수 있는 ... 코로나 백신 1차 누적 접종 '3000만명' 돌파 …2차 접종 34.6% 국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1차 접종자수가 30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월26일 국내 백신 접종이 처음 시작된 이후 192일 만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5일 오전 11시 15분 기준 잠정 집계한 결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실시한 사람이 30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전체 누적 1차 접종자는 3000만100명으로 인구대비 접종률은 58.4%다. 접종 대상 연령인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