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월 취업자 전년비 47만명 증가..경기회복세 지속 수출 증대와 제조업 호조에 힘입어 지난달 고용률이 전년동월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 취업자수도 47만명이 늘어 경기회복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률은 59.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전체 취업자는 2430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7만3000명이 증가했다. 특히 그동안 취업자수 ... 경남·제주 체감물가 전국 평균 웃돌아 경남, 제주, 인천 등의 체감물가가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은 10일 '2010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에서 2분기 생활물가가 경남, 제주 등을 중심으로 전국 평균치보다 높았다고 밝혔다.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는 전국 평균 2.9%를 나타냈으나 경남·제주(3.5%), 인천·경북(3.3%) 등지에서는 이보다 높았다. 반면 서울(2.5%), 대구(2.8%), 대전(2.9%) 등은 전국 평균치... (인사)통계청 <임용> ◇ 일반계약직 공무원 ▲ 충청지방 통계청장(책임운영기관장) 임무호 뉴스토마토 이자영 기자 leejayoung@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월 소비자물가 2.6% 상승..장바구니 물가 급등(상보)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6% 올라 6개월째 2%대 안정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채소와 과일 등 장바구니 물가는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일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서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전년동월대비 2.6% 올랐다고 발표했다. 전체 소비자물가는 2%대의 안정세를 유지했지만 체감물가와 직결되는 농축수산물가는 전년동월대비 7.5%의 상승률을 보여 여전히 높았다. 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