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월부터 막걸리 원산지 표시 오는 8월부터 막걸리 등 전통주에 대한 원산지 표시제가 시행된다. 소주와 맥주 등은 주 원료인 주정(에탄올)의 원산지 표시방법 논의가 마무리되면 내년 2월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8월 5일부터 국내 모든 술에 대해 이와같은 원산지 표시제를 단계적으로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우선 법 시행과 함께 막걸리와 복분자주(酒) 등은 곧장 ... 농림부,축산농가에 구제역 발생국가 방문 자제 촉구 농림수산식품부가 12일 축산농가들에게 구제역 발생국가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인천시 강화군에서 지난 8일 발생한 구제역이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보여 축산농가들의 철저한 예방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등 악성가축질병의 발생국을 다녀온 축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경우는 매몰처분 보상금을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 또 각종정책지... 농림부 "구제역 지역 방문 자제해달라" 정부가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당분간 축산 농가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은 10일 "지난 29일 이후 구제역 추가발생이 발견되지 않고 있으나 구제역 바이러스가 농장 주변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구제역 지역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하 차관은 "해외 악성가축 질병 유입을 막기 위해 5월말까지 강력한 방역활동을 펼칠 예정"... 서해 접경수역 2개 어장 96㎢ 확장 서해 접경수역의 2개 어장이 확장돼 어획량이 늘면서 대청도와 소청도 어민들의 연간 수익이 3억3600만원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또 5톤 미만의 어선은 출입항 때 신고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전화 등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신고하면 되고, 오는 4월부터는 수산자원보호구역내 높이 21미터 이하의 오염방지시설을 갖춘 숙박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3... 농협중앙회, 연합회와 신·경분리 3개 독립법인화 현재의 농협중앙회를 농협연합회로 바꾸고, 농협중앙회의 금융(신용)부문과 농산물유통(경제)부문이 분리돼 별도의 지주회사로 운영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의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법률안에 따르면 농협중앙회 사업구조 개편은 중앙회를 3개 부문으로 나눠 독립법인화하는 것이다. 우선 농협중앙회를 농협연합회로 이름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