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필)류성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 내정자 기획재정부 제2차관에 류성걸 예산실장이 내정됐다. 13일 청와대는 류성걸 재정부 예산실장을 제2차관으로 내정한다고 발표했다. 신임 류 차관(사진.53세)은 재정경제원, 기획예산위원회, 기획예산처 등 예산관련 부처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예산전문가다. 예산 업무에 대한 오랜 실무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점잖으면서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2월부터 재정... 국고채 바이백 응찰률 170.3%..1조 전액 낙찰 국고채 조기상환(바이백) 응찰률이 170.3%로 물량 1조원이 전액 낙찰됐다. 11일 기획재정부는 국고채 응찰금액이 1조7030억원으로 응찰률 170.3%를 보였다고 밝혔다. 총 낙찰금액은 1조원이다. 재정부는 이번 바이백 응찰률이 지난달(172.9%)보다 다소 줄었으나 통상적 수준에서 이루어졌다고 평가했다.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정부, 성실신고 납세자 5년간 세무조사 면제 중소기업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국유재산 임대료 감면방안이 발표됐다. 또 성실신고 납세 사업자에 대해서는 5년간 세무조사가 면제된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제24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0년 상반기 기업현장 애로해소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먼저 중소기업 경영난 해소를 위해 오는 12월 국유재산법 시행령을 개정, 국유재산 임대료를 감면키로 했다. 장... 윤증현 "예사롭지 않은 불확실성 존재"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 경제상황에 대해 "예사롭지 않은 불확실성이 나오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윤 장관은 11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 24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남북문제를 비롯해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의 경기둔화 가능성이 있다"면서 "예사롭지 않은 비정상적 불확실성이 나오는 상황으로 곡물가격 상승 등 대외적 불안이 있다"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