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자체 재정난 '가시화'..10군데중 6곳 재정자립도 30% 안돼 올해 전국 지자체의 60%가 재정자립도 30%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올해 예산을 기준으로 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246곳의 평균 재정자립도는 52.5%를 보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의 53.6%보다 1.4%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재정자립도는 지자체 재정수입 가운데 중앙정부에서 주는 교부금을 제외한 지방세,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이 ... (프로필)류성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 내정자 기획재정부 제2차관에 류성걸 예산실장이 내정됐다. 13일 청와대는 류성걸 재정부 예산실장을 제2차관으로 내정한다고 발표했다. 신임 류 차관(사진.53세)은 재정경제원, 기획예산위원회, 기획예산처 등 예산관련 부처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예산전문가다. 예산 업무에 대한 오랜 실무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점잖으면서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2월부터 재정... 국고채 바이백 응찰률 170.3%..1조 전액 낙찰 국고채 조기상환(바이백) 응찰률이 170.3%로 물량 1조원이 전액 낙찰됐다. 11일 기획재정부는 국고채 응찰금액이 1조7030억원으로 응찰률 170.3%를 보였다고 밝혔다. 총 낙찰금액은 1조원이다. 재정부는 이번 바이백 응찰률이 지난달(172.9%)보다 다소 줄었으나 통상적 수준에서 이루어졌다고 평가했다.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정부, 성실신고 납세자 5년간 세무조사 면제 중소기업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국유재산 임대료 감면방안이 발표됐다. 또 성실신고 납세 사업자에 대해서는 5년간 세무조사가 면제된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제24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0년 상반기 기업현장 애로해소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먼저 중소기업 경영난 해소를 위해 오는 12월 국유재산법 시행령을 개정, 국유재산 임대료를 감면키로 했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