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양문석 방통위원 "8월 종편 로드맵 논의 안된다" 양문석 신임 방송통신위원이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의 일방적 종합편성채널 선정 추진을 적극 저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방통위 주변이 최시중 위원장에 대해 건전한 비판을 하지 않아 정책 실기를 방조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양 위원은 4일 기자들과 만나 "방통위는 최시중 위원장의 천하이고, 일부 기자들마저도 (최 위원장의) 프레임에 매몰돼 있다"고 말... 정부, 재택근무 뛰어넘는 '스마트워크' 활성화 추진 정부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와 상대적으로 낮은 산업 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오늘 오전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는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등과 공동으로 스마트워크 활성화 전략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이동통신과 스마트폰, 현행보다 빠른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해 기존재택 근무를 한단계 뛰어... 방통위, 사후규제 정책 발전 세미나 정부가 방송통신 분야의 규제 관련 흐름을 학계와 법조계 등과 함께 살펴보고, 새롭게 손질할 생각이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오는 29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방송 통신 융합 분야 사후규제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정구 방통위 조사기획총괄과장은 "이번 세미나는 방통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사후규제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학문적으... 방통위, 방송채널사업자 대상 방송법 설명회 개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오는 29일 방송채널사업자(PP)를 대상으로 한 '변경등록 변경신고에 관한 방송법 설명회'를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방통위는 "방송법 위반으로 PP가 의도하지 않게 행정 처분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기업합병 등에 따른 변경등록이나 최대액출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