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美국채 보유 2개월 연속 감소..日은 2위 중국의 미국채 보유량은 줄어들고 일본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재무부가 16일 발표한 6월말 국가별 미국채 보유잔액에 따르면 중국은 8437억달러로 전월에 비해 240억 달러(2.8%) 감소했다. 선두는 유지했지만,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중국은 미국 채권 잔액을 축소하는 한편, 일본은 미국채 비중을 늘리고 있다. 미국채 보유 잔고에서 2위인 일본은 전월 대비 2.1% 증가한 8... (Asia마감)中증시, 2.11% '상승반전' 1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의 소매판매 부진으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감으로 하락출발했다. 그러나 중국 증시가 2조위안 규모의 광서지역개발 계획 등 잇딴 호재로 장중 상승반전에 성공하면서 아시아 증시를 주도했다. 동반 약세를 보였던 일본 증시가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었고, 홍콩과 대만 증시도 상승 전환했다. ◇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 中증시, 상승반전..이틀째 1%대 '강세' 중국 증시가 장중 상승반전에 성공하며 동반 약세를 보였던 일본과 국내 증시의 낙폭을 줄이고 있다. 16일 현지시각 오후 1시50분 현재 상해종합지수는 전주말대비 34.14포인트(1.31%) 오른 2640.84를 기록중이다. 중국 증시는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의 소매판매 부진으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감으로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다. 페트로차이나, 신화에너지, 중국중철 등 대형주 비유... 中, 국제곡물가 상승 영향 '미미'(?) 러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곡창 지대에 닥친 이상 기후와 곡물 수출 제한 조치로 곡물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지만 국제곡물가 상승이 중국의 곡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상승한 국제곡물가격이 중국의 곡물가에 소규모의 영향을 미치는데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중국 경제관찰보의 최근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