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생보사, 상반기 금융분쟁 금융업계 '最多' 올 상반기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금융분쟁 가운데 생명보험사와 관련된 금융분쟁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1일 올 상반기 접수된 생명보험 관련 금융분쟁은 5398건으로 전체 금융분쟁 1만9247건 가운데 41.7%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손해보험 37.5%(4857건), 은행 17.4%(2256건), 금융투자 3.4%(9436건)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 은행과 중소서민금융(37.5%)... 금감원, 2분기 38건 제도 개선..상반기 337건 민원처리 금융감독원이 올해 2분기 중 금융소비자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서 총 38건의 제도를 개선했다고 8일 밝혔다. '불합리한 관행 개선' 부문에서는 최근 3년동안 신협, 농수산림조합 등 상호금융기관의 23%가 대출금리를 한 번도 변경하지 않은 사안에 대해 변동금리대출(기준금리 연동) 기준금리를 정기적으로 변경하도록 지도했다. 또 분쟁관련 자료를 모아 관리하는 '분쟁이...  경남銀 (무)스위칭변액연금보험 선봬 경남은행은 대한생명(088350)과 제휴해 ‘(무)스위칭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반형과 V-dex형 두 가지로 나뉜다. 일반형은 22개 투신사와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12종의 펀드에 투자할 수 있고, 연금개시시점부터 기납입보험료를 최저보증한다. V-dex형은 기납입보험료의 130%를 달성할 경우 원금을 공시이율로 부리적립하고 초과수익을 KOSP... 경남銀, 상반기 순익 600억 그쳐..금융사고 탓 우리금융(053000)지주의 계열 은행인 경남은행이 상반기 당기순익 600억원을 달성했다. 경남은행은 지난번 금융사고로 인해 당기순익이 전년동기(1007억원)에 비해 40% 이상 감소한 60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지난 5월 은행의 한 간부가 가짜 지급 보증서를 써주면서 4000억원 대의 금융사고를 낸 바 있다. 은행측은 "금융사고에 대한 충당금 1... 금감원 "유럽 은행 스트레스테스트, 국내 영향 제한적" 금융감독원은 25일 유럽 은행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국내 금융에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유럽은행감독위원회(CEBS)가 유럽 91개 은행에 대한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7개 은행(스페인 5개, 독일 1개, 그리스 1개)이 국가 신용위기를 감안한 비관적 시나리오하에서 기본자본비율(Tier1)이 6%에 미달해 스트레스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