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中 0.38%↑ · 日 0.38%↓..'혼조' 1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마감했다. 전날 발표된 8월 뉴욕 제조업 경기 지수는 7.1을 기록하며 예상치를 밑돈데다가 주택경기 체감지수인 주택시장지수가 석달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경제 성장 둔화 우려가 더욱 커지면서 일본 증시는 약세를 보였고, 중국 증시는 개별종목 강세에 힘입어 강보합마감했다. ◇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0.18... 중국내 외국인직접투자 20.7% 증가 중국주도의 세계질서가 강화되는 이른바 '팍스 시니카' 시대가 도래한 걸까. 해외투자자의 대중국 투자가 12개월째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올들어 외국인투자자들의 대중국 투자는 전년비 20%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지난달 중국내 외국인직접투자가 전년대비 29.2% 증가한 69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 中, 美국채 보유 2개월 연속 감소..日은 2위 중국의 미국채 보유량은 줄어들고 일본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재무부가 16일 발표한 6월말 국가별 미국채 보유잔액에 따르면 중국은 8437억달러로 전월에 비해 240억 달러(2.8%) 감소했다. 선두는 유지했지만,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중국은 미국 채권 잔액을 축소하는 한편, 일본은 미국채 비중을 늘리고 있다. 미국채 보유 잔고에서 2위인 일본은 전월 대비 2.1% 증가한 8... (Asia마감)中증시, 2.11% '상승반전' 1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의 소매판매 부진으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감으로 하락출발했다. 그러나 중국 증시가 2조위안 규모의 광서지역개발 계획 등 잇딴 호재로 장중 상승반전에 성공하면서 아시아 증시를 주도했다. 동반 약세를 보였던 일본 증시가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었고, 홍콩과 대만 증시도 상승 전환했다. ◇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