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천 IP '웹소설'에 쏠리는 관심…카카오페이지 '카톡소설' 준비 웹툰·영상 콘텐츠 등의 원천 지식재산권(IP)으로 웹소설이 떠오르면서 이를 확보하기 위한 플랫폼사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웹소설·웹툰·영상 등 콘텐츠를 종합 제공하는 카카오페이지는 '카톡소설' 서비스를 준비하며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2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지는 최근 '케이더블유북스'의 지분 51%를 341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 LGU+, 플레이리스트와 5G콘텐츠 공동제작…VR 웹드라마 나온다 LG유플러스는 숏폼 콘텐츠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와 5세대 이동통신(5G) 콘텐츠 공동 제작·유통과 신규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플레이리스트는 네이버 계열사 네이버웹툰과 스노우가 지난 2017년 공동 출자해 설립한 영상 콘텐츠 제작사다. 대표작 '에이틴', '연애플레이리스트', '최고의 엔딩' 등은 유튜브 1억뷰 이상을 기록했고, 지난해 누적... LGU+·덱스터, 네이버웹툰 '유미의세포들' AR 제작 LG유플러스는 덱스터스튜디오와 함께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을 증강현실(AR) 콘텐츠로 서비스한다고 12일 밝혔다. 유미의 세포들은 지난 2015년부터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작품이다. 이날부터 U+AR 앱을 통해 제공되는 유미의 세포들 AR은 총 5종의 숏폼 형식이다. '출출이세포', '응큼세포', '패션세포' 등 웹툰의 인기 세포 캐릭터가 일상 공간에 3차원(D)으로 등장한다. 해당 ... 성장세 접어든 네이버·카카오…연매출 6조·3조 시대 연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신사업의 수익화에 성공하며 성장세에 접어들었다. 증권가는 두 회사 모두 지난해 매출 신기록 달성에 성공해 올해도 성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5일 증권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 추정치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해 연간 실적으로 매출 6조5848억원, 영업이익 763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18% 늘고 영업이익은... 네이버 '플레이리스트', 53억 투자 유치 네이버 손자회사인 영상콘텐츠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는 벤처캐피털(VC) 알토스벤처스로부터 53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플레이리스트는 지난 2017년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웹툰과 스노우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영상 콘텐츠 제작사다. '연애플레이리스트', '이런 꽃 같은 엔딩', '에이틴' 등 작품을 공개했다. 올해 선보인 '에이틴 시즌2'와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는 각각 ...